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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끝까지 옆에 있을게"

곽도연은 본인의 정의를 위해, 그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시체 벽 밖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설령 그것이 그의 죽음과 이어지는 일일지라도 개의치 않을 것이며 행동을 멈추는 일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의 엔딩은 결국 자살이었죠, 그도 은연중에 깨닫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은 이미 죽었을거란걸. 그 아이를 허민에게 겹쳐보며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있었을 뿐이죠. 그의 궁극적인 정의의 '대상'은 그 아이였고, 그 끝을 지켜주지 못한 감정을 허민의 옆에서 풀었겠죠. 더 이상 정의의 대상이 없는 그는 겸허히 모든걸 내려놓고,

 

최후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곽도연의 선택이 확인되었습니다.

엔딩이 수집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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