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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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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 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
벽에 들어오기 전, 생존에 급급해 이타적인 마음을 죽이고 이기적으로 하루를 버텨오던 허 민은 자라나는 아이답게 벽 안의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그것이 곧 본인을 위하는 것이란 것도 알게 되었고요. 조금만 더 자라면 그는 시체 벽 안이든, 밖이든,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갈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러면 분명, 흩어진 가족들도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그의 목표는 일찍 저물고 말았습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걸 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희미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이게 가장 맞는 일이잖아요. 그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자신이 건넨 선의가 사람을 거쳐
어딘가에 있을 자신의 가족에게도 닿을지 모른다고...
허민의 선택이 확인되었습니다.
엔딩이 수집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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