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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나는 꼭 만나야하는 사람이 있어.

그 애의 이야기가 있어야, 동화가 완성 돼."

세실리아는 손에 편지를 들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미완성의 동화가 함께 담긴 편지를요. 그가 평택으로 온 이유, 아직 만나지 못한 그의 하나뿐인 친구를 위해서입니다. 다같이 시체벽을 떠나는 것도 좋겠지만, 이미 그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러버린 것을요. 누구도 그와 함께 동행하려 하지 않겠죠.

 

사람이 그리워질 때가 오겠지만, 그건 그가 견뎌야할 무게입니다.

 

세실리아의 선택이 확인되었습니다.

엔딩이 수집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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