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총
가방
향수
손수건
■■■□□ ■■■□□ ■■■■□
■■□□□ ■■■□□
■■■■■
체 력
민 첩
공격력
면역력
명중률
정신력
[천진난만한 철면피]
" 아하하~! ...앗, 웃을 타이밍이 아니었나? "
어떠한 변수가 일어나든 당황하지 않고 특유의 얼빠진 듯한 해맑은 미소로 활짝 웃어 넘겨버리는 철면피 같은 태도를 곧잘 보여주며, 남들이 듣기에 엉뚱하다 싶은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는 합니다.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하다고 할 수 있지만, 마셰라치카와 지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를 ' 나사가 빠진 사람 ' 이라고 평하고는 하였습니다. 그 나사를 갯수로 따져보자면, 한 개? 아닌가요, 두 개...? ...이것도 아니라면 세 개 정도일까요. ..혹시 모르죠. 어쩌면 그 이상의 나사들이 그녀의 머리에서 빠져나와버렸을지도요.
[여유롭고 변덕스러운]
" ..어제요? 그땐 싫다고 했죠! 그치만 지금은 좋아졌으니까 괜찮아~ "
천진난만한 성격을 뒷받침해주듯 마셰라치카는 언제나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를 취합니다. 때문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느냐, 이대로 정착하느냐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정착을 택하고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갈대라고도 하던가요? 목석처럼 견고할 줄만 알았던 그녀의 마음은 때때로 갈대보다도 더 흔들리는 변덕쟁이입니다. 한 가지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다가도, 흥미로운 것을 새로 발견한다면 붙잡고 있던 것은 가차없이 내던져버릴 정도로 심한 변덕을 지녔습니다. 그녀가 늘 몸에 지니고 있는 드림캐쳐와 작은 토끼인형도 수많은 변덕을 거친 흔적 중 하나일 뿐입니다.
[궁금한 것이 넘쳐나는 외향인]
" 와아- 그 양말은 어디서 샀어? 귀여워요! ..네? 제가 누구냐구요? "
사람을 가리지 않는 편으로, 상대가 처음 보는 사람이든, 어떤 인상이든, 어떤 직업이든, 그리고 당신마저도. 마셰라치카에게는 그저 수많은 궁금한 사람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서 샴푸향이 좋다는 얘기를 한다던가, 극장 옆자리의 모르는 사람에게 냉큼 직설적으로 말을 걸고는 금새 친해져 라인 아이디를 교환할 정도로, 그녀는 사람과 지내는 것을 즐길 줄 알며 자신감을 초월한 엄청난 배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맑음 속에 감춰진 예리함]
" 어머 당신! 기분이 안좋나보네, 그렇죠? 제 말이 맞지요? "
정신이 꽃밭으로 향한 것마냥 늘 싱글벙글 웃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마셰라치카는 주변 상황의 사소한 변화에도 쉽게 눈치를 채곤 합니다. 그것이 환경에 관한 것이든, 당신에 관한 것이든요. 하지만 눈치를 얻은 대신 배려에 대한 것은 잘 배우지 못한 걸까요, 당신이 조금이라도 피곤한 기색을 보인다면 그녀는 날카로운 말로 지쳐버린 당신의 속을 쿡쿡 찔러대며 신경을 거슬리게 할지도 모릅니다. 어이 없게도 악의조차 없는지, 뻔뻔스러운 낯짝을 들이민 채 속을 갉아먹기도 할 테지요.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을 당신이 그나마 인내하고 용서할 수 있게끔 그녀는 날카로운 말 뒤에 걱정하는 듯한 말들을 덧붙이기도 할 것입니다.
생일은 3월 1일. 봄의 시작점에 태어났다는 것을 아주 기뻐하며 만족스럽다고 생각 중입니다.
애칭은 셰라, 혹은 치카라고 불립니다. 불러만 준다면 어느쪽이든 상관 없음!
한국어는 소꿉친구에게 배워둔 상태! 가끔 단어를 헷갈려하거나 까먹는 일이 종종 보이지만, 열심히 배웠는지 글씨도 정갈하게 쓰는 편이며 대화 또한 무리 없이 수월하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비록 배우는 과정은 꽤나 고된 길이었지만요..
지저분한 것을 유독 참지 못하는 편. 마셰라치카가 말하길, 청결과 정리정돈 중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서를 정하자면 1순위는 청결, 2순위가 정리정돈.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의 몸만큼은 깨끗하게 해두는 편이고, 실제로도 거의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그녀의 주변에 다가간다면 적당히 기분 좋은 은은한 향수 냄새가 퍼질 것입니다.
후각이 예민함. 시취가 진동하는 이곳에서 당신의 향을 곧바로 구분해낼 수준으로, 어찌 보면 직업을 참 잘 골랐다 싶을 정도입니다.
치마는 본래 발목을 덮을 수 있을 만큼 길었으나, 시체벽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꽤나 험난했는지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리에 자잘한 상처들도 많은 편 입니다.
양쪽 귀에 데이지모양 귀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위생적으로 불결한 것
다수에게 질타를 받는 것

[강우주]
" 유니~ ..앗, 이렇게 부르는 거 싫어한댔죠? 미안해, 유니~ "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소꿉친구! 마셰라치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준 장본인. 호칭은 유니로, 유니버스에서 따왔습니다. 우주는 이 별명을 싫어하지만 뭐 어때요, 귀여운 걸요. 얼핏 본다면 상성이 참 정반대인 것 같으면서도 여태까지 지내온 것을 보면 꽤 돈독한 관계를 쌓은 듯합니다. ...비록 마셰라치카가 일방적으로 들러붙는 것처럼 보여도요. 오늘도 마셰라치카는 우주에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 유니~ 우린 하나 뿐인 친구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