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핸드폰
■■■■□ ■■■□□ ■■■□□
■■□□□ ■■■□□
■■■■■
체 력
민 첩
공격력
면역력
명중률
정신력
[거칠고 사나운]
" 하.. 너 진짜 좆같다. 왜 그러고 살아? "
관심없는 듯한 무표정과, 누구에게도 정을 붙이지 않으려는 듯한 차가운 어조와 어울리듯 입까지 험하고 사나운 성격을 가졌다.
현재 그에게는 세상 모든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그에게 첫인상을 묻는다면 글쎄.. 좋은 대답을 듣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번 정을 붙이면 깊고 진하게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때문에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년간 그를 알아온 사람들이다.
[단호하고 개인주의적인]
" 내 알 바야? 혼자 하려는 노력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니냐? "
죽을 힘을 다 해도 안 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 도와달라는 요청에는 응하지 않는다.
한국의 대학생으로서,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라곤 일절 없이 아르바이트를 네다섯군데를 돌아가며 홀로서기를 해 온 그로서는 남의 손을 빌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행위 자체가 그저 아니꼬울 뿐이다. 남이사, 힘들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 힘들게 생활해왔던 그의 입장에서는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생각이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 이기적이라기엔 이득을 생각하지 않으니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라는 말이 정확하게 그를 설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필요에 의해 적당히 노력하는]
" 내가 왜 너희를 위해 노력해야돼? "
눈 앞에 놓인 문제에 대해, 그는 지극히 단호하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단호하고 개인주의적인 그는 절대 남을 위해 무언가 해줄 위인이 아니므로, 본인에게 필요한만큼만 일하고 노력한다. '세상을 혼자 살아간다'는 말은 그를 위해 생겨난 말일지도 모른다.
협력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불특정 다수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을 싫어한다. (특정 소수에게는 글쎄?)
[생각 외로 의리가 깊은]
그와 친해지지 않았을 때는 잘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는 사실 생각보다 의리가 깊고 믿음직한 사람이다.
그와 깊은 정을 쌓는 것에 성곡하게 된다면 당신은 곧 그의 약점이 될 지도 모른다. 그는 당신을 잃고싶어하지 않으므로.
[이목을 끄는 외관]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서 한번쯤 눈을 떼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국인이라기엔 한눈에 보기에도 매력적인 얼굴과 큰 키를 가졌기에, 그가 러시아계 혼혈이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그저 외국인으로만 생각하게 할 수려하고 서양적인 외모를 가졌다.
그 때문일지, 어딘가 모르게 사람을 이끄는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거나 피곤한 사람이 자주 꼬이는 편이었다.
이유없이 그에게 끌린 사람들은 주로 개차반같은 그의 성격에 실망하거나,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들러붙곤 했다.
그런 그가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 (거칠고 사나운 성격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일까?)
[기억력이 좋다]
남에게 관심이 없고 무심한 그가 모두에게 완벽하게 타인이 되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기억력이 좋다는 것.
사교성이 좋고 남들과 친해지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완벽한 장점이 되겠지만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그에게는 이만한 단점이 없을 것이다.
한번 들은 것은 웬만하면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편이다. 당신에게 코를 고는 잠버릇이 있다거나, 핫초코를 먹을때 꼭 마시멜로우를 넣어먹는다던가의 사소한 대화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그는 의도치않게 기억하게 되어버린다. 그와 대화하기 위해 아무말이나 꺼내보는 당신에게 예민하게 굴지도 모른다.
[왼손잡이]
어렸을 때부터 들여온 습관으로, 그는 왼손 사용에 능하다.
왼손을 자주 사용하는만큼 손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왼쪽 손목에만 아대를 착용하고 있다.
[유니버스]
러시아에 살았을 적 별명이 유니버스였다. 본인은 엄청 싫어하는 모양.
아끼는 사람에게 받는 진심섞인 나쁜 대우
가족과 금전적인 문제에 대한 말
[마셰라치카]
러시아에서 어렸을 때부터 오래 알고 지낸 애증의 골칫덩어리 소꿉친구. 호칭은 '셰라'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이 둘과 함께 지내다보면 왜 두 사람이 친구가 되었는지, 어떻게 돈독한 친구 사이가 유지될 수 있었는지 알게 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두 사람은 꽤나 닮아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이민 온 후부터는 마셰라치카가 한국에 오거나, sns로 연락하며 지냈다




















